'전시회'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3.04.26 2012 서울국제 주류박람회 (3)
  2. 2013.04.26 2012 서울국제 주류박람회 (2)
  3. 2013.04.26 2012 서울국제 주류박람회 (1)
  4. 2011.07.25 2011 서울 국제 도서전 2
  5. 2011.07.03 World IT Show 2011 참관기 2
  6. 2011.06.08 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4
  7. 2011.05.26 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4) 8
  8. 2011.05.25 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3)
  9. 2011.05.25 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2)
  10. 2011.05.24 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1)

2012 서울국제 주류박람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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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였더라???  ㅡ_ㅡ;;



분명히 마셨는데 말이죠.... =ㅅ=a






마셨으나 기억이 없...... ( -_);;;




한번쯤 드셔보셨을법한.... '간바레 오또상'



좌로부터... '준마이 다이긴죠' '다이긴죠' '사케노쿠니 준마이' '죠센 혼죠조' '세이센'



먹어봤던가???  ㅡ_ㅡa





스웨덴 애플사이다 소머스비(Somersby) 맛은 덜적지근한 사과사이다... +_+


마지막으로 다시 맥주 부스로.......ㅡ0ㅡ/




세븐브로이




아시다 시피... 삿포로!!!



에델바이스 부스..



가운데 두개는.... 왼쪽(흰색)은.. 레몬맛... 오른쪽(연두색)은 라임맛.... 달달한 칵테일같은 술... 도수도 약해서 여성분들이 즐기기 좋습니다

두제품 모두... 원산지는 호주



벨기에 전통 발효맥주 람빅인.... Liefmans





에르딩거!!!!



칼스버그!!!




작년에 주류박람회는... 맥주부스가 대폭 보강된 아주 만족스런 전시회였습니다(덕분에 숙취로 개고생!!!  ㅠ_ㅠ)


조만간... 올해 열린 따끈 따끈한 2013 주류박람회 참관기로 찾아뵙겠습니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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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국제 주류박람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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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역.... 포도재배지??? 와인생산지??  ㅡ_ㅡ;;



영동와인... 우리나라 와인 만드는 곳이죠... 개인적은 느낌은.. 아직 좀 와인의 무게감이 덜하다고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그래도 진X에서 만든  와인보다야.... 훨씬 낫죠...^^)


앞으로... 좋은 와인 만들어주시는데 힘써주시길.....^^




화려한 부스....



보드카...






데낄라....




럼..... 

보통 럼하면... 나폴레옹이나 캡틴Q 같은 저렴한 술이 생각나는데...

이건 그렇지 않네요... 고급스러운 럼???


보통 럼이 사탕수수 찌꺼기를 증류해서 만든 술이라... 싸구려 인식이 있는데... 이건 괜찮았네요.


영화 카리브 해적에서.... 선원들이 마시는 술이 바로 이 럼이죠....^^

물은 오랜항해동안... 장기 보관이 어려워서... 술로 만들어 보관하면... 장기보관이 가능해서... 뱃사람들이 럼을 먹게된 이유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물대신... 럼을 쳐묵 쳐묵~~~~



직접 만들어줍니다....^^



이게 데낄라랑... HOT6 (에너지음료) 에... 얼음을 띄운건데... 요게...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땐 몰랐습니다... 이놈 때문에.... 앞으로... 시음이 엄청 힘들어졌다는 사실을.....ㅠ_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너지음료와.. 술을 섞어먹는... 에너지음료 폭탄주가 유행을 했고... 급기야... 뉴스에도 나왔죠.


저는 뭐... 그닥 폭탄주를 즐기지 않아서..... 한번 경험해본걸로 충분합니다.....ㅡ_ㅡ;;



화요!!!!



요렇게 남자직원들이... 부산하게... 후다닥... 만들어서...



두잔 받아서 쳐묵 쳐묵~~~ 평은 안겠습니다... 딱 상상하시는 그맛!!!




그렇습니다!!! 주류전시회는..... 외국 화이트 와인을.... 생수통에서 생수 뽑아먹듯이... 뽑아 마실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0-)/



자..... 술만 쳐다보니.... 지겨우시죠... 잠시.... 간정화... 아니.. 눈 정화 하시라고.... 다양한 디켄더들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0-)/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3부로 넘어갑니다.... 3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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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국제 주류박람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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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




남아프리가쪽... 로제 와인인가 싶습니다... 기억이 잘.... ( -_);;




역시.. 전혀 기억이 안나고.....





이제부터는 맥주 부스입니다...




맛있었던 기억밖에 없는 맥주부스.....^^;;



다 아시는거고...^^






제일 왼쪽부터... 

산미구엘 세르비샤 네그라[다크] (San Miguel Cerveza Negra) - 흑맥주죠...^^


산미구엘 페일필젠 (San Miguel Palepilsen)


산미구엘 라이트 (San Mig Light) - 저칼로리 맥주랍니다....ㅡ_ㅡ;;


맛??? 여기서 마신 맥주는... 맛없는게 없어!!!!! 국산 맥주는 그냥... 오줌물일뿐.....ㅠ_ㅠ





하노이.... 사이공.... 맥주... 베트남 맥주인듯...싶습니다... 기억이 가물 가물....=ㅅ=;;




ㅋㅋㅋㅋ 요렇게 받아서 시음하죠... 많이 받으면... 다 시음 못해서.. 조금씩 조금씩... ^^;;


전반적으로 맥주들이 모두.... 맛과 풍미.... 국산 맥주들에 비해.... 월등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다시.... 와인쪽으로 넘어갑시다




음.... 먹어봤을껍니다... 단지 기억이 안날뿐.... ( -_);;;



뭘 찍었던 걸까요???  ㅡ_ㅡ;;;




오른쪽에... Rossini (로씨니)는... 많이들 마셔보셨을껍니다.... 흔히 볼수 있는 스파클링와인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2부로 넘어갑니다.... 2부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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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국제 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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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달라진점은... 입장료(\5000)가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나..... 예전에는 입장료가 전혀 없어서... 사전등록이 없어도 그냥 입장이 가능했었습니다.

암튼... 국제 도서전 참관기를 보시겠습니다.



전시장 입구


뭔고 하니... 국내 도서들의 해외판이 되겠습니다.
전 표지만 처음에 봤을때... 외국도서인줄 알았습니다. 
아마 원서명이 붙은 라벨을 보지 않았다면... 더욱 그랬겠죠....^^ 




안을 들여다 봤습니다... 멋진 한국적인 일러스트가 있네요.


사우디아라비아 부스인걸로 기억합니다.. 올해는 독특하게 지었네요..

국제 도서전이다 보니... 다른 나라들 미국이나 중국 태국 타이완 인도 일본 등등.. 많은 나라의 부스가 있습니다만 올해는 사우디부스가 제일 특색있게 꾸며놨네요.(다른나라 부스들은 예전 참관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찍지 않았습니다.)


2010년 도서전은 프랑스가 주빈국이라 프랑스관이 크게 열렸는데... 올해는 좀 작게 열렸습니다... 구성의 작년과 비슷하고요

작년 도서전 참관기를 읽으시려면 클릭 <------ 눌러주세요



타이완 어린이 그림책... 국제 도서전의 묘미는 이렇게 다른나라 책들을 볼수 있다는거죠.

특히... 그림책들은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합니다... (사실 글씨만 있는 외국책은 뭘 봐야 하는걸까요?? ㅡ_ㅡ;;)

다른 일반 출판사 부스들도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모두 찍지 않았죠... 그랬더니... 올해는 도서전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ㅅ-;;

그냥 책만 구경했죠.

하지만!!!!

책들중에서도 유일하게 저의 눈길을 끄는 제목의 책이 있었으니!!!!


ㅡ_ㅡ;;

구입 할뻔 했습니다.....( -_);;


100인의 작가들 관련 서적이랑 아래는 활자 관련 전시물... 특별할껀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타블렛pc 의 보급으로... ebook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죠

그에 걸맞게  ebook 에 관한 체험도 할수 있었습니다.


팝업북

팝업북은 언제봐도 참 신기해요....^^ 팝업북 체험도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해봤습니다.



-------------------후기------------------

이번 도서전은 시간에 쫒겨서 관람을 했습니다.... 사진 찍는거 보다는 그냥 서서 책을 구경했던 것에 집중했던거 같습니다.

사진에 찍힌거 말고도... 아트북 부스도 있었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특히 아동서적쪽에 일러스트 관련 책도 있었는데... 역시나 관람을 못했습니다.

도서전은 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을수 있는 그런 전시회는 아닙니다. 차라리 대형서점에서 책을 읽으시는게 더 좋으실껍니다. 전시회가 상당히 시끄럽고 번잡스럽거든요... 주로 책을 저렴게하게 구매하거나.. 시중에서 보기 힘든 다른나라의 책들을 구입하거나 볼수 있는 전시회라서 그쪽에 맞춰서 관람을 하시면 아주 만족스런 관람이 되실껍니다.

올래도 작년 만큼이나 만족스런 전시회였습니다.
물론 입장권을 구매했다면 만족도가 바뀔수도 있었겠습니다만 대채적으로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관람시간을 오래 두고 관람해야겠습니다.(그런데 꼭 이러면 별볼일 없는 전시회가 열리더라고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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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T Show 2011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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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올해 열린 World IT Show 참관기를 써보겠습니다.
예년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대충.. 뭐 이런 분위기였다.. 정도로 가볍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큰 화면을 스마트 폰처럼.. 터치할수 있었던 부스... 특별할건 없습니다.


SK 와 Olleh 부스 LG부스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LG쪽은 통신쪽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최근 기사를 보면 LG U+도 lte를 발표한걸로 알고 있는데...홍보가 많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암튼...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모토로라에서 나온 타블렛 pc


아시다시피... 아이패드2

삼성의 갤럭시 탭

특별한건 없습니다... 여러 홍보매장에서 흔히 만져볼수 있는 타블렛pc들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이패드2가 끌리는군요.. 다양한 어플이 깔려 있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비교해봤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사실 많은 수의 스마트폰이 전시가 되었는데.... 종류도 워낙 많고... 특별히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앞서 타블렛pc처럼 어플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특별한 비교가 불가합니다.

반짝 반짝 거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3D 스마트 TV

아주 얇은 LED TV

위에 날씬한 사진의 주인공.....

갤럭시 탭에 도킹해서 쓰는 키보드.

이 밖에도 삼성 3D TV가 있는데... 사진이 없군요....=ㅅ=;;

일단 삼성의 3D TV는 비치된 안경이 한정적입니다... 왜냐면 비싸거든요... -_-;;

그래서 그런지 TV 앞에 몇개의 안경이 쇠줄로(분실방지가 목적) 연결되어 있어 관람에도 방해가 되고 그 수도 많지 않아 기다려야 하죠

요즘 삼성 3D TVLG 3D TV 랑 말이 많죠... 니가 좋니.. 내가 좋니..

일단 둘의 특징이 전시회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삼성의 3D 방식은 한화면을 빠르게 두번 보여줘서 3D효과를 냅니다.
장점으로는 해상도가 좋습니다... 삼성이 풀 HD!! 풀 HD!!!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대신 LG는 한화면에 두장의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단점으로는 전용안경이 비쌉니다.... 그리고 한화면을 빠르게 두번 보여주기 때문에 깜빡여서 눈이 피로합니다.
반면 LG는 안경이 저렴하고... 한화면안에 두장의 화면이 겹쳐놔서.. 눈의 피로가 덜합니다.



 

LG 부스입니다. 보시다 시피... 안경을 그냥 나눠줍니다.(분실을 방지하는 쇠줄도 없고) 오면 오는 사람마다 하나씩 나눠줍니다.
(하지만 반납해야 합니다. 가방에 넣어오시면 안되요...=ㅅ=;;)

그리고 그 나눠준 안경을 직접 쓰고... 부스내를 돌아다니면서 시연을 합니다. LG가 내세우는 마케팅과 일치하죠...^^

그냥 안경쓰고 부스내를 쭈욱 돌아다니면 됩니다.

스타2를  3D로 보니까 새롭던데요... 땡기더이다....=ㅅ=;;

3D 전용화면과 일반화면을 3D화 시킨 화면을 비교하는 것이 있었는데...

3D전용화면은 입체적으로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고.. 비전용 화면은 안으로 들어가 보이는 차이가 있다는군요.(실제로 봐도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올해 전시회는 예년보다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눈에 띄는 신제품출시도 없었구요.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관람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냥 이런 분위기였다.. 정도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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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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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화전은 정말 실망스런 전시회라... 볼것도 없고.... 찍어온 사진이 한장도 없어서...(입구에서 찍은사잔 달랑한장....) 참관기를 못쓰겠네요.

일단 올해 4월에 열린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관기를 써보려 합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더니.... 찍어온 사진도 별로 없고.... 카메라에 대한 애정도 많이 식은지라.... 요즘은 카메라가 뭐가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분위기만 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삼성부스 입니다.


디지털 캠코더와 컴팩트 카메라.. 사실... 기종이 상당히 많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다 안찍고 좀 만지작 거리다 말았습니다...-ㅅ-;;
특히 캠코더를 많이 만져봤는데.... 와이브로를 통해서 아프리카TV같은 곳으로 생중계도 가능하다고 하니 신기했습니다.
요즘은 캠코더 같은거 하나 있어도... 재미있는 것들을 할수 있겠다 싶습니다...^^


삼성부스 부대행사와... 그걸 찍는 사람들... -ㅅ-;;
기자라면 이해했을껍니다... 분명... 하지만.... 제가 간날은 토요일.. 퍼블릭데이... 어떤 게으른 기자가 멍청하게 퍼블릭데이에 오겠습니까...ㅡ_ㅡ;;
열정으로 봐주기엔... 이젠 좀....( -_);;



삼성 NX라인업을 한자리에 모아놨군요... 좋아보이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확~~ 땡기는 그런건 없더라고요.... ^^;;


서드파티 제조회사인 탐론입니다... 요즘 렌즈 괜찮다는 소리 많이 들리더라고요.
렌즈를 직접 마운트 해서 찍어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그마도 참가했는데... 구경만 하고 찍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올림푸스 부스입니다. 직원이 각종 방수하우징에 대해서 설명중이군요...^^

<닭군손 협찬>

올림푸스  TOUGH(터프)시리즈 입니다.
와... 이거 물건이네요.... 일단... 방수입니다.. 방진방습이 아니라.. 완전 방수... 기종에 따라서 10m, 3m 방수 되고요.... 2m, 1.5m 낙하 충격 되고요...
영하 10도에서도 끄떡 없다고 하니... 터프한거 맞네요...^^

방수에 충격에도 강하고 사진뿐 아니라... 물속에서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하니... 특히 해변으로 놀러가는 분들에겐 딱이겠네요.
TG-810 (고급모델)은 GPS기능도 있으니.... 자전거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겠네요.

사실 전 이너줌(렌즈가 안에서 움직이는거)이 있는 컴팩트 디카는 좀 안좋을꺼라는 편견이 있는데... 그런 편견들은 모두 덮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인 기능들이 많네요....^^

베터리 부분은 돌려서 잠그는 회전 잠금장치라 물속에서 풀일일이 없답니다....^^

가격은 TG-810 40만원대,TG-310 30만원대라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완전 탐나는 올림푸스 PEN 입니다.
아래는 구형PEN 시리즈랑 같이 전시해놓았군요...^^

 

가죽제품을 선보이는 업체인데.. 카메라 가방뿐 아니라 다양한 가죽 케이스도 선보였습니다.
가죽이라 역시.. 가격도 좀 나가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특히 카메라 가방은 안에 패드를 빼고... 보통가방으로 써도 될정도로 좋습니다...^^
가죽이 좋아~~~~ ㅎ ㅏ앜~~ ㅎ ㅏ앜~~  *-_-*
 

 

캐논 부스입니다.... 익서스 라인업과.. 파워샷 라인업 카메라들이 보이네요

 

캐논의 가장 저렴한 DSLR 라인업인 EOS 1100D 입니다.
만져봤는데... 가볍습니다... 그래서 싫습니다.....( -_);; 장난감 같아요... 금방 부숴질꺼 같습니다.


 캐논 렌즈들... 다 찍으려다가 많아서 포기했어요... =ㅅ=;;


니콘부스... 슬슬.. 사람이 많아지고... 체력이 슬슬 고갈되는 것이... 그냥 대충 구경합니다.
이른시각임에도 많은 분들이 관람하셔서... 사람에 치여서... 더욱 그러한듯 싶습니다.
대충 카메라 만져보고.. 휙휙~~~ 지나갑니다.


예상치 못했는데... 짜이즈가 와있었네요.... 구경만.....ㅠ_ㅠ

 

이게 뭔고하니..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으로 영화찍는 장비입니다...-_-;;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라는건 이를 두고 이르는 말 같네요.
스마트폰 영화제도 있다고 하는데.. 그들을 위한 장비일까요??  ^^;;

 

이건 DSLR로 영화를 찍는 장비군요...

 

마지막으로 사진가 강의 좀 듣다가 왔습니다.
사실은 다리가 아파서 쉬고 있는겁니.....( -_);;

작년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뭐 여전하네요....^^ 개인적으로 소니나 후지도 참가 했으면 했는데....
지진 때문인가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후지 X100은 직접 만져보고 싶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대충... 설렁 설렁 다녀온 느낌 그대로.. .설렁 설렁.. 참관기 남겨봅니다.. 뭐 한두해 참가 하다보면 그닥 특별할건 없어요....^^;;

다음에는... IT쇼 참관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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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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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바로가기

2부 바로가기

3부 바로가기

4부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몰도바부스입니다.... 유럽 동부 루마니아의 북동쪽에 있는 나라(주:네이버)에 있는 나라군요.... 전 술이 좀 되서 한타임 쉬는 관계로 시음하지 않았네요(시음도 안했는데 전 왜 사진을 찍었을까요??  ㅡ_ㅡ;;)


미얀마맥주 입니다...... 미얀마에서 맥주가 나오는줄은 몰랐습니다....^^ 세계 5대 맥주대회에서 상을 받은.... 맥주라고 합니다.... 시음해보니... 맛이 아주 좋습니다...  입안가득 퍼지는 맥아향.... 시음할 술들이 별로 없었다면.... 잔 가득 다시한번 시음을 했을듯 싶네요.... 아직은 시중에서 만나볼수는 없고 6월인가 홈플러스 쪽에 입점할꺼라고 귀뜸을 해줬습니다.... 가격대도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격대는 다른 맥주랑 혼동이 되서... 정확하게 이거라고는 말씀을 못하겠네요.....^^


Honey Pepper
알콜도수: 40%
원산지: 우크라이나

보드카입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꿀과 고추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꿀은 잘모르겠고... 끝맛이 톡쏘는 고추맛이 납니다.... 근데 그 고추맛이 독한 보드카와 잘 조화되네요....



Nemiroff Delikat
알콜도수: 40%
원산지: 우크라이나

생강을 이용해 순화시킨 보드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Nemiroff Birch
알콜도수: 40%
원산지: 우크라이나

쌉쌀한 자작나무 잎과 라임나무의 미묘한 향이 어우러진다고 되어있는데.... 라임나무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시고 난후에 입안에 남는 향이 좋습니다... 세종류의 보드카 중에는... 저에겐 이게 제일 입맛에 맛는듯 싶습니다.
(사진에 대한변: 엉뚱한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왔더군요....ㅡ_ㅡ;; 그래서 구글에서 이미지 찾아서 올렸습니다....( -_);;)

Delirium Tremens
알콜도수: 8.5%
원산지: 벨기에

1998년 세계 맥주 챔피언쉽에서 1등한 맥주라고하네요... 맛좋습니다만... 아쉽게도 시원하게 준비된 맥주가 떨어져서 실온의 밋밋한 맥주로 시음해서 개인적으로 감점!!! 역시나 아직 시중에선 볼수 없고... 마트쪽이랑 협의중에 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가격도 좀 고급스럽게 책정될꺼라고 들은거 같은데.. 제상태가 워낙 술에 좀 되어놔서... 정확히 뭐라고 하셨는지는 기억이 잘....ㅡ_ㅡ;;


Lost Coast Tangerine Wheat
알콜도수: 5.1%
원산지: USA


같은 부스에 있는 밀맥주 입니다.... 제가 밀맥주는 좋아하는 관계로 빼놓고 시음하면 섭섭하겠죠.... 밀맥주 특유의 향이 잘 살아있습니다.. 맛도 좋습니다... 다만 자주 즐길수 있을런지는 가격이 문제겠죠.... 어서 마트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부스는 당최 이벤트 때문에 시음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위에보이는 시음bar 옆으로 이벤트 줄이 길게 늘어서서... 시음에 방해되길래 그냥 패스 할까 하다가... 이벤트가 끝났길래(이벤트 시간도 길었음....)... 나오는길에 시음을 했습니다.

 

상당히 달콤한 와인이었는데.... 제가 이미 보드카를 시음한 순간부터... 거의 한계라.... 더이상 시음을 할수 없어서... 블랙베리만 시음하고 그만뒀네요... 사진찍을 정신도 없어서.... 간판으로 대신....( -_);;;




---------------------- 후기-------------------------------------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규모는 많이 줄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와인 비율이 많았습니다... 입장료는 올라가는데.. 왜 규모는 줄어들까요??

올해는 레드와인보다는...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을 중심으로 시음을 했습니다..... 일본의 사케도 참여 했으나.... 크게 특성있는 사케도 아니고... 사케까지 시음하기엔... 저의 주량이 받쳐주질 못하니....^^;;  아쉽게도 패스하게 되었네요

지금 참관기를 써보니... 레드와인도 좀 더 시음을 할껄 그랬습니다.... 올해 아쉬웠던 부분은 내년 주류전때 달래보기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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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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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어떤 부스였는지.... 찍어놓질 않았네요.... 제일 왼쪽 아이스와인을 시음하려 했으나..... 준비가 안된관계로.... 블랙베리와인을 시음했습니다... 달작지근한 맛 이외엔 별다른 감흥이 없었습니다.


사과와인입니다.... 달콤하고 사과향이 나고..... 가벼운 맛이지만... 제 취향에는 좀 밋밋하더군요.


 

이태리부스.....^^


 


중국 부스.... 다양한 고량주를 전시하고 시음이 가능했지만.... 그냥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페이스 조절 안하면..... 죽어요....-ㅅ-;;




와인을 만드는 포도품종으로 만드는 소다수입니다.... 고로... 알콜 0% 그냥 소다주스죠....^^

좌측부터...
Vignette Rose - 쇼비뇽블랑고 ㅏ레드포토 그르나쉬

Vignette Ponot Noir - 피노누아

Vignette Chardonnay - 샤도네이

그냥 소다수에요.... 와인품종으로 만들었다는 것 말고는 그다지 특별하진 않습니다.



Moscato Puglia
알콜도수:5.5%
품 종: Moscato
원산지: 이태리

보시다시피 황금빛깔의 화이트와인 입니다.... 마신기억은 있는데... 딱히 맛이 떠오르진 않군요...=ㅅ=;; 저렇게 알콜도수가 낮았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ㅅ=;;



 

Marlborough Sauvignon Blanc
알콜도수:12.5%
품 종: 쇼비뇽블랑
원산지: 뉴질랜드 말보르

뉴질랜드 와인입니다.... 보시다 시피... 화이트와인이구요... 과일향이 좋았던 기억 외에는... 모르겠네요.... 하도 이것저것 시음을 해놔서...^^;;



타이완 맥주인 Singha 입니다.... 유명한 맥주니까... 자세한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맛 좋습니다.....^^;;

 
VOGA Moscato
알콜도수:7.5%
포도품종:Moscato
원산지:이태리 

향수병 처럼 이쁘게 생긴 와인병이네요.... 가볍고 달콤합니다.... 모스카토 치고는 알콜도수가 높다고 하네요 7.5%(기존 모스카토는 5%)....Moscato Puglia가 달콤한 맛이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기억이 가물거려서....=ㅅ=a
암튼...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하군요.... 저의 취향으로는 맛이 좀 많이 가볍습니다...^^

Amarula
알콜도수: 17%
원산지:사우스아프리카

와인은 아니고.... 크리타입의 리큐르(Liqueur) 입니다.... 마룰라열매가 함유되었다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ㅅ=;; 카라멜과 바닐라맛처럼 달콤합니다... 아니 그냥 답니다.... 알콜이 살짝 가려질정도로 달아요.... 맛있다고.... 마시다가.... 훅~~~ 갈수도 있겠습니다....=ㅅ=;; 다른재료들과 섞어 마시면 더 좋을듯 싶네요....^^

인삼맛 막걸리.... -ㅅ-;; 인삼맛이 좀 났었을껄요... =ㅅ=;; 사실... 막걸리 자체만 놓고 시음을 했더라면.. 좀 더 객관적이고 후한 점수를 줄수도 있겠습니다만... 워낙... 앞전에.. 향과 맛이 강한 술들을 시음해놔서.... 좀 밋밋하게 느껴졌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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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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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Don jaime(돈 하이메)
알콜도수: 13.5%
품 종: Tempranillo 70%, Cabernet Sauvignon 20%
원산지:스페인


산도가 좀 있고... 타닌맛이 좀 납니다....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걸로 기억되는군요

Sanctuary Farm Chardonnay
품 종: Chardonnay
원산지: 호주

화이트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인 Chardonnay(샤르도네)로 만든 와인입니다.... 달지 않으며... 적당한 풍미의 와인으로 기억되는군요

Three's Crowd Merlot Cabernet
품 종: Merlot , Cabernet Sauvignon
원산지: 호주


메를로와 까베르네 쇼비농으로 양조된 와인이네요.... 크게 특별함은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Wine Lovers Petite Fleur Ros
품 종: ?
원산지: 호주


로제와인입니다... 딸기의 달콤하고 은은한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ㅅ=;; 과일향이 좋고... 산도가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제임스 할리데이에게서 92점을 받은 와인이라고 하네요


멕시코 부스입니다..... 멕시코 하면 어떤술이 떠오르나요??? 바로 테킬라~~~~~~~~~~~ 얼쑤~~~~~ (/-0-)/
멕시코대사관 직원한분이랑... 시음을 도와주는 한국분이 계셨는데... 이분 말씀이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여자분은 오렌지주스같은것에 희석해주기도 하는데.... 남자들은 대부분... 스트레이트~~~



아~~~~~~~~~~ 마시는것 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40도의 테낄라를 마시니.... 취기가 확~~~ 오릅니다... 안주가 비치되어있는 상황도 아니고... 아침 이른시각이라.... 두유 240ml 한잔만 마셨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술도 좀 깰겸.... 전시장에 나와서... 편의점에 들어가 안주꺼리인 비스켓을 좀 사가지고 왔습니다.... 앞으로 시음할것이 많이 남았는데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큰일이죠....=ㅅ=;;



Torricella Chardonnay
원산지: 이태리
품 종: Chardonnay
특이사항: 저온발효후 2/3는 오크통 1/3은 스테인레이스 숙성


역시나 Chardonnay 품종의 화이트와인입니다... 역시나 산도가 있고.... 끝맛이 깔끔합니다.

가장왼쪽 얼음바구니에 담겨있는 와인
Gran Feudo Rosado
품 종: Garnacha Tinata
원산지: 스페인
등 급: Navarra D.O.
특이사항: 스페인 내 로제와인 판매 1위


이번 박람회에서....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을 많이 시음했습니다.... 이번것도 가장 왼쪽에 보이는 로제와인인데..... 딸기와 체리의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는데.... 그것까진 잘 모르겠고... =ㅅ=;; 좀 드라이하면서... 너무 무겁지 않은 맛... 향긋한 과일향이 좋았던걸로 기억됩니다.




Torbreck
품 종: Shiraz
원산지: 호주
특이사항: R/P= 90점

타닌이 많아서 그런지.. 드라이 하고... 쌉싸름하면서도....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는 와인....

이와인을 시음한 이유는.... 여러 리스트 중에서... 소비자책정가(\ 60.000원)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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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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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관했습니다....

상반기에 열리는 주류전은 와인의 참가비율이 높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는 작아지고... 입장료는 올랐습니다....ㅡ_ㅡ;;

다년간의 주류전 참관 경험에 비추어 볼때... 모든 술의 시음은 불가능 합니다.... 올해는 기존에 마셨던 품종 대신... 로제와인이나 화이트와인 비교적 무겁지 않은 가벼운 와인으로 시음을 했고... 일본의 사케는 시음하지 않았습니다.(원전사고와는 상관없이.... 사케까지 시음할 주량이 못된....ㅡ_ㅡ;;)

그럼 참관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주류박람회 입구...^^




또 받았네요.... 저 와인잔....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저 와인잔에 시음을 하게 되는데... 몇년 동안 계속 참관하다보니.. 집에 저 와인잔이 쌓여있습니다...-_-;; 그다지 쓸데도 없는데 말이죠....( -_);;


일단 받은 와인잔을 씻어줍니다.....^^

 


이건.... 시음하긴 했는데.... 리즐링 품종의 화이트 와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라벨을 안적어놨네요....=ㅅ=;;

 한국 전통주 부스입니다....  여러술 시음이 가능했지만..... 전에 시음했던것도 있고 해서.... 전 구기주를 시음했습니다..... 향과 맛이 진해서 좋긴 한데... 와인 시음도 해야하는데는 좀 방해가 되더군요....^^

Fairview Pinotage 2009
생산자: Fairview
품 종: 피노타쥬 100%

남아프리카 독자종인 피노타쥬로 만든 와인입니다..... 에.... 무슨맛이었더라.... -ㅅ-)a


Legacy
알콜도수:11.5%
품 종: 쉐닌블랑 사우스아프 리카리즐링 라인리즐링 머스켓알렉
원산지: 남아공
제조사:KWM

과일향이 좋습니다.... 뒷맛은 드라이 하면서 깔끔하고... 가볍게 즐길만 합니다.


Rossini
알콜도수:5%
포도품종: Muscat, Sauvignon blanc
와인종류:스파클링 화이트
원산지:남아공
제조사:Wine industries

보시다 시피... 알콜도수가 낮아서... 과일주스를 마시는듯 합니다... 달콤하고.... 스파클링의 청량함도 갖추고 있죠...역시나 가벼이 즐기기 좋고... 여성분들도 거부감없이 즐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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