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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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바로가기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Don jaime(돈 하이메)
알콜도수: 13.5%
품 종: Tempranillo 70%, Cabernet Sauvignon 20%
원산지:스페인


산도가 좀 있고... 타닌맛이 좀 납니다....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걸로 기억되는군요

Sanctuary Farm Chardonnay
품 종: Chardonnay
원산지: 호주

화이트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인 Chardonnay(샤르도네)로 만든 와인입니다.... 달지 않으며... 적당한 풍미의 와인으로 기억되는군요

Three's Crowd Merlot Cabernet
품 종: Merlot , Cabernet Sauvignon
원산지: 호주


메를로와 까베르네 쇼비농으로 양조된 와인이네요.... 크게 특별함은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Wine Lovers Petite Fleur Ros
품 종: ?
원산지: 호주


로제와인입니다... 딸기의 달콤하고 은은한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ㅅ=;; 과일향이 좋고... 산도가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제임스 할리데이에게서 92점을 받은 와인이라고 하네요


멕시코 부스입니다..... 멕시코 하면 어떤술이 떠오르나요??? 바로 테킬라~~~~~~~~~~~ 얼쑤~~~~~ (/-0-)/
멕시코대사관 직원한분이랑... 시음을 도와주는 한국분이 계셨는데... 이분 말씀이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여자분은 오렌지주스같은것에 희석해주기도 하는데.... 남자들은 대부분... 스트레이트~~~



아~~~~~~~~~~ 마시는것 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40도의 테낄라를 마시니.... 취기가 확~~~ 오릅니다... 안주가 비치되어있는 상황도 아니고... 아침 이른시각이라.... 두유 240ml 한잔만 마셨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술도 좀 깰겸.... 전시장에 나와서... 편의점에 들어가 안주꺼리인 비스켓을 좀 사가지고 왔습니다.... 앞으로 시음할것이 많이 남았는데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큰일이죠....=ㅅ=;;



Torricella Chardonnay
원산지: 이태리
품 종: Chardonnay
특이사항: 저온발효후 2/3는 오크통 1/3은 스테인레이스 숙성


역시나 Chardonnay 품종의 화이트와인입니다... 역시나 산도가 있고.... 끝맛이 깔끔합니다.

가장왼쪽 얼음바구니에 담겨있는 와인
Gran Feudo Rosado
품 종: Garnacha Tinata
원산지: 스페인
등 급: Navarra D.O.
특이사항: 스페인 내 로제와인 판매 1위


이번 박람회에서....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을 많이 시음했습니다.... 이번것도 가장 왼쪽에 보이는 로제와인인데..... 딸기와 체리의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는데.... 그것까진 잘 모르겠고... =ㅅ=;; 좀 드라이하면서... 너무 무겁지 않은 맛... 향긋한 과일향이 좋았던걸로 기억됩니다.




Torbreck
품 종: Shiraz
원산지: 호주
특이사항: R/P= 90점

타닌이 많아서 그런지.. 드라이 하고... 쌉싸름하면서도....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는 와인....

이와인을 시음한 이유는.... 여러 리스트 중에서... 소비자책정가(\ 60.000원)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_);;;



<3부에 계속...> 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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