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에 동전들....'에 해당되는 글 166건

  1. 2012.09.12 Bastion ost
  2. 2012.07.30 The most patient and docile cat ever!
  3. 2012.04.19 천사의 사랑 Tenshi no Koi (2009) 2
  4. 2012.04.05 존 카터:바수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2012) 2
  5. 2012.04.05 화차 (2012) 2
  6. 2012.04.03 한국말 하는 고양이 4
  7. 2012.04.02 벚꽃
  8. 2012.03.20 세이프 하우스 Safe House (2012)
  9. 2012.03.20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12)
  10. 2012.02.22 하울링 (2011)

Bastion ost

|



인디게임으로 유명한 Bastion 입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듣게 되었는데.... 게임자체도 수작이라는 평이 많군요(전 플레이해보지 못했습니다.) 쿼터뷰 방식의 액션  RPG인데... 

스토리도 괜찮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괜찮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게임을 빛내는건... ost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과연... 인디게임이 맞나??? 할정도로... 괜찮은 ost입니다.(ost앨범으로도 발매된 상태...)

Darren Korb라는 사람이 프로듀싱을 했는데.... 영화 게임등.. 다양한 ost 참여를 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곡을 링크 합니다.... 이 가을에 듣기 참 좋은거 같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좀 짧군요................ㅠ_ㅠ

And

The most patient and docile cat eve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성격이 좋네요...

게다가.... 아기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d

천사의 사랑 Tenshi no Koi (2009)

|



천사의 사랑.... 대채 누가 천사역할인지 모르겠으나... 여자는 아닌거 같은..... =ㅅ=;;

뭐... 시한부 인생의 남자와.... 불량 여고생의 뭐... 그렇고 그런.. 진부한 스토리....

남자의 역할이.... 좀 매력적이라서 그런가??? 식상해도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




그들은 첫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남자가 대학에서 일본사(史)를 가르치는 모양....




그래서.... 왠... 허허벌판으로 데이트를 가는데.... 그곳은...



옛 일본의 전쟁터 장소라고.... (역시.... 역덕후(역사덕후)의 데이트 장소는......)  

ㅡ_ㅡ;;

영화... 도입부를 보고... 사실 기대한바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아래를 클릭!!!



And

존 카터:바수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2012)

|



에드가 라이스 버로우가 쓴 소설 '화성의 공주'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존카터 입니다.

디즈니의 환타지 영화 '나니아 연대기'시리즈가 모두 끝나고... 새로운 환타지 영화의 소재로 '화성의 공주'를 택한거 같습니다.

'화성의 공주' 는 1917년에 나온 소설로.... 많은 SF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졌습니다.

영화 자체는... 환타지 영화 스럽게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으나....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1994년에 개봉한 '스타게이트'가 생각나더군요... 두 영화가 닮은점이 좀 있습니다.... 비교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원작과 다르다는 분이 많은데.... 원작속에 공주의 복장은 속옷없이... 장신구로만 치장을 했다고...ㅡ_ㅡ;; 원작을 재현할수는 없겠네요.....( -_);; (재연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응?? -ㅅ-;;)



And

화차 (2012)

|



하울링과 마찬가지로... 일본 소설이 원작인 화차입니다.

생각보다 영화 괜찮습니다..... 몰입감도 좋고... 이야기도 적절하게 잘 풀어냈고....

여러모로 하울링보다 나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보고 있나~~~~ 하울링~~~~ 최소한 이렇게는 영화를 뽑아내야지!!!  -ㅅ-+++ '





And

한국말 하는 고양이

|



'나갈래~~~'

'나갈래~~~'

'나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사람 앞에서 '나갈래~' 해봐야.. 못알아듣지... 영어로 해야지....ㅠ_ㅠ

불쌍한 고양이.....ㅠ0ㅠ




And

벚꽃

|





오에카키..... 재미는 있는데.... 어렵고 불편하군요.....=ㅅ=;;

그리는 과정이 저장이 되는데... 외부링크가 안먹힘... 나쁜싸이!!!

And

세이프 하우스 Safe House (2012)

|



'맨 온 렛지'가.... 샘 워싱턴 주연이었다면..... 이 영화 '세이프 하우스'는 덴젤 워싱턴 주연의 작품입니다... 워싱턴 형제!!(실제로 형제 아닙니다...-ㅅ-;;)

남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첩보영화입니다.... 덴젤 워싱턴이 최고의 CIA요원이었는데.... 조국을 배신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ㅡ_ㅡ;;

스토리는 특이할것 없고.... 내용도 대부분 유추 가능하고..... 재미도 그냥 저냥.... 오랜만에 덴젤 워싱턴을 본다는거 정도???

킬링타임 전용 영화 같습니다.

And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12)

|




샘 워싱턴 주연의 '맨 온 렛지'... 예고편만 보고..... 영화 '폰부스'에 가까운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닙니다.....ㅡ_ㅡ;;

이영화는 스릴러 영화가 아니고.. 액션 영화에 가깝습니다..... 스릴러 영화 보러갔다가 낚인 느낌....ㅡ_ㅡ;;

재미는 그냥 저냥.... 나쁘지 않은 정도인데.... 스릴러 영화를 기대하고 가서인지... 좀 많이... 아쉬운 영화입니다.



And

하울링 (2011)

|


송강호 이나영 주연의 하울링...

이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ㅡ_ㅡ;; 배우빨에 낚인 대표적인 영화!!

이건... 범죄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릴러물도 아니고... 범죄물로 시작해서... 개 휴머니즘으로 끝나는.... 당최 정체를 알아먹기 힘든영화...

내가 이나영을 좋아하지만 서도... 이영화에서 이나영은 정말 연기가 꽝!!! 

이영화에서 가장 연기를 잘한건.... 다름아닌...  개!!!!  그냥 개!!!! 늑대개라고 불리는 개!!!! 개가 제일 연기를 잘했습니다..... 그 밖에는 그냥 뭐... 그냥저냥..... ㅡ_ㅡ;;

근데 하울링이 원작은 따로 있습니다. <얼어붙은 송곳니> 라는 일본소설이 원작인데... 원작이 있는걸 봐서는... 소재나 이런것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의 연출 실패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이지 재미없습니다.

게다가 무슨 진동의자던가??? 그걸로 관람을 했는데... 영화랑 어울리지도 않고... 그냥 뒤에서 누가 의자 발로 계속 차는 느낌.... =ㅅ=;;

올해 추석이나... 내년 설날쯤에... TV에서 해준다에... 오백원 걸어봅니다...... =ㅅ=;;



And
prev | 1 | 2 | 3 | 4 | 5 | 6 | ··· | 17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