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말하다'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3.09.26 시네마천국 ost - love theme
  2. 2013.04.09 The Stylistics - Because I Love You Girl
  3. 2013.01.10 Elfen Lied - Opening
  4. 2012.09.12 Bastion ost
  5. 2011.07.13 Lupin The Third -'Sweet Lost Night ' ost
  6. 2011.07.01 2CELLOS (Sulic & Hauser) - Smooth Criminal
  7. 2011.02.28 Dianakrall - The look of love <비오는 날.. 새벽이면 찾게되는 음악...(1)>
  8. 2010.01.31 RIDGERACER TYPE 4 (R4) ost 2
  9. 2010.01.20 Holding Out For A Hero 4
  10. 2009.11.18 The new CHANEL N°5 film 2

시네마천국 ost - love theme

|






And

The Stylistics - Because I Love You Girl

|





산책나갔다가.... 비가 왔는데....


비를 맞으며.... 생각났던 음악....


그래서.... 돌아와서 하루종일 들었던...... 노래



아래껀.... 조관우 버전...



And

Elfen Lied - Opening

|

애니메이션 엘펀리트 오프닝.... 내가 좋아하는 오프닝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작... 애니의 내용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왜냐면.... 쓸데없이 잔인해서....ㅡ_ㅡ;;

하지만... 오프닝은 참 좋아하는데.... 음악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오프닝이...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내가 클림트를 좋아하기도 하고....^^)

<Adele Bloch-Bauer 1>



<Fulfilment>



<The Kiss>



And

Bastion ost

|



인디게임으로 유명한 Bastion 입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듣게 되었는데.... 게임자체도 수작이라는 평이 많군요(전 플레이해보지 못했습니다.) 쿼터뷰 방식의 액션  RPG인데... 

스토리도 괜찮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괜찮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게임을 빛내는건... ost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과연... 인디게임이 맞나??? 할정도로... 괜찮은 ost입니다.(ost앨범으로도 발매된 상태...)

Darren Korb라는 사람이 프로듀싱을 했는데.... 영화 게임등.. 다양한 ost 참여를 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곡을 링크 합니다.... 이 가을에 듣기 참 좋은거 같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좀 짧군요................ㅠ_ㅠ

And

Lupin The Third -'Sweet Lost Night ' ost

|




2008년 TV 스패셜로 나온..... Lupin The Third(루팡3세) -'Sweet Lost Night 마법의 램프는 악몽의 예감' ost중...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夜想曲입니다.

문득... 뜬금없이... 밤에 이곡이 듣고 싶어서.... 하드를 모두 뒤져서 곡을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어딘가 쳐박혀 있거나... 예전에 하드 날릴때 같이 날린듯..-_-;;)

그래서 YouTube에서 찾았는데... 나오더군요.(YouTube 만세~~~~~) 그래서 찾은김에... 블로그에 포스팅까지...^^;;

루팡3세는 제가 좋아하는 만화중 하나죠... 루팡3세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그들과의 관계가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게 표현되어있기 때문이죠.

제가 처음 루팡3세를 본건... 중학교땐가??? 동네에 비디오가게가 망해서... 비디오테잎을 싸게 처분하는데.... 당시 천원으로 덥썩 집은것이 바로 이거였죠... 루팡3세... 당시 TV 더빙판이었는데.. 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돌려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인터넷이란걸 하게 되면서... pc통신이나 동호회를 통해서 보게되었네요

무엇보다도 루팡3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건 ost 입니다.... 아마도 단일만화 소재로는 가장 많은 ost를 보유하지 않았나 싶군요...^^ 100개쯤 된다고 어디선가 본거같습니다. 참고로 이곡이 가장 유명한 곡이나 알려진 곡은 아닙니다.... 그냥 야밤에 생각나서 올린게죠...^^;; (제일 좋아하는건 각기 다른버전의 루팡3세 오프닝곡입니다.)

이곡은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데

지겐: 안타깝네... 널 완전히 잊어버린 모양이군...(여차저차해서 여자는 루팡과의 기억이 사라진다)

루팡: 아냐... 잊어버린게 아냐...

루팡: 지금은 생각해낼 틈이 없을뿐이야

루팡: 과학자로 해야하는 일들이 잔뜩 있으니까....

이런 대화가 흐르죠.... 언제나 긍정적인 루팡의 성격이 드러난다고나 할까요...^^;;

이곡의 가수는 原田知世(하라다토모요)라는 분이 불렀는데.....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닭군의 도움으로(닭군 땡큐~) 클릭 <---- 이분으로 추정됩니다. 관심있으시면 확인해 보시고....^^;;

이 ost 전곡이 듣고 싶으신 분은.... 클릭 <----- 눌러주세요 (가운데 플레이어가 안뜨면... 새로고침을 눌러주세요

생각 난 김에... 다른 앨범도 몇곡 꺼내 들어봐야겠네요.... 애니도 한번 보고요....^^


And

2CELLOS (Sulic & Hauser) - Smooth Criminal

|



개인적으로 첼로라는 악기를 좋아합니다..... 자주 듣는건 아니고....

보통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ost나 카잘즈 무반주 첼로곡 처럼.... 첼로 하나 덜렁 나와서 장엄하게(?) 풀어내는 첼로곡을 즐겨 들은지라.... (물론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요요마도 좋아합니다....^^)

오늘 새벽에 이곡을 소개해주신분이 있어서 들었는데.... 헐~~~~ 첼로 두대로 이런 신세계가......ㅡ0ㅡ;;

데파페페라는 그룹이... 기타 두대로 이런 신세계가??? 했을때 보다.. 더... 충격적이군요...

나온곡은.... 익숙한 마이클 잭슨 Smooth Criminal 입니다..... ㅎ ㅏ아~~~~~~~ 잭슨 삼촌이 살아 계셨다면 좋아하셨을껀데.....=ㅅ=;;
And

Dianakrall - The look of love <비오는 날.. 새벽이면 찾게되는 음악...(1)>

|



===============================================================================================================
The Look of Love - Diana Krall
 
 
 
 
The look of love Is in your eyes
The look your smile can't disguise
The look of love Is saying so much more Than just
사랑의 모습이 당신 눈 안에 있어요
그대의 미소 속에 그 모습은 숨길수 없는 걸사랑의 모습이
 더 많은걸 말하고 있어요

words could ever say 
And what my heart has heard 
Well it takes my breath away  
말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의 심장이 들었을 때
아 난 숨을 쉴 수 없었죠

I can hardly wait to hold you 
Feel my arms around you 
How long I have waited 
Waited just to love you
그대를 잡기 위해 기다릴 수 없었죠
  당신을 감싼 내 팔을 느껴요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단지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기다린 걸

It's on your face  A look that time can't erase 
Be mine tonight 
Let this be just the start
그대의 얼굴 위에 있잖아요 시간이 지울 수 없는 그대 그 모습
 오늘밤 내것이 되어요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

Of so many nights like this 
Let's take a lover's vow 
And then seal it with a kiss
이처럼 수많은 밤들의 시작이 되게
우리 사랑의 맹세를 해요 
그리곤 한번의 키스로 봉인해요
I can hardly wait to hold you 
Feel my arms around you 
How long I have waited 
Waited just to love you
그대를 잡기 위해 기다릴 수 없었죠
당신을 감싼 내 팔을 느껴요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단지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기다린 걸

Now that I have found you 
Don't ever go  Don’t ever go 
I love you so  
내가 당신을 찾아낸 지금
언제까지든 가지말아요
언제까지든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



비오는 날이면.... 으레 찾게 되는 곡인 Diana krall(다이애나 크롤) 의 The look of love 라는 곡입니다. 여러 라이브 앨범이 있는데.... 제가 제일 처음 접한것이 파리에서의 공연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파리 라이브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금도 기억납니다.... dvd프라임에서 주체한... dvd 시사회에서 (당시 2002년으로 기억됨....) 음악 dvd를 시사할때 처음 봤었죠.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 dvd-player를 구입하고.... 파리 라이브 dvd를 사려고 했으나... 이미 절판이 되서... 종로에 있는 모든 dvd 소도매상을 찾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다이애나 크롤을 모르시더라도... 영화를 좋아하시느 분들중에 이노래를 들어보신적이 있는거 같다고 생각드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곡이 바로.... 영화 <접속>의 ost에서도 쓰였죠.... 물론 가수는 다이애나 크롤이 아닌.... Dusty Springfield(더스티 스프링필드)라는 분이 불렀죠.(물론 접속 ost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은 사라 본(Sarah Vaughan) - Lover's Concerto입니다)


Dusty Springfield - The look of love <듣기>   듣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둡니다..... 로딩이 좀 있네요....^^


ps, 글을 쓰다가 알게되었는데 Dusty Springfield 부른 The look of love가 영화 <007 카지로 로얄> ost에도 삽입 되어있네요... 저도 이영화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요??  ㅡ_ㅡ;;

 
 
And

RIDGERACER TYPE 4 (R4) ost

|

 






  
남코의 ps게임인..... 릿지레이서 R4....... 게임도 괜찮고.... 특히 ost가 아주 좋습니다.

 ps1을 사서 플레이하긴 힘들겠고.... epsxe라 플스1 에뮬을 구해서...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특히 이 게임의 오프닝은..... 채정안의 무정이던가?? 그 노래 뮤직비디오가 릿지레이서 R4의 오프니을 표절해서 욕을 많이 먹었죠(게임 오덕들을 뭘로보고......ㅡ_ㅡ;;)

비슷한 일로 가장 최근의 일은...... 아이비가 파이널판타지 어드밴스 칠드런(게임 파이널 판타지7을 소재로 영화화한)이라는 영화를 표절했다가....나중에 패러디 한거라고.... 아래에 자막을 추가시키는 해프닝이 있었죠... 제기억으로 아마도 스퀘어쪽에서 클레임을 걸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만....


                 - 게임 음악에 대한 잡설-

일본에선 영화 ost뿐만 아니라 게임 ost도 따로 발매해서 팔기도 합니다.... 아니면 게임 한정판에 같이 끼워서 팔거나....^^ 잘 알려진것으론 이수영이 다시 부른 파이널 판타지 주제곡이 있겠네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게임 제작사들도 게임음악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는데... 그것은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기 때문이죠.... 일례로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일명 와우) 경우에도 오케스트라로 녹음을 해서 음악이 웅장합니다.

어쨋든 이런 게임 ost발매는 부러운 일이죠...... 게임 ost라도 팔리니까.... 내주는 거겠죠... 그만큼 좋은 작품도 나오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규앨범도 잘 안팔리는데.... 게임 ost를 따로 발매할 용자는 없을듯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ez2dj같이.... 리듬액션 게임이.... 한정판으로 ost를 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니라나라도 게임 ost에 신경을 쓰긴 하는데.... 특히 보컬이 들어간 음악은 좀 찾기 힘든편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많이들어보신 곡이..... 게임 ost 인 경우가 있죠...^^  
 
 
 자세히 보실분은 아래를 클릭.....^^


 

And

Holding Out For A Hero

|

 

나이가 좀 있으신분은 한번 쯤... 들어 보셨을... Bonnie Tyler 의 'Holding Out for a Hero' 란곡 입니다.

사실 저는 이곡 하면.....



바로 외화.... 'Cover Up' 국내명 '특수 공작원 아이언 맨' 입니다.

제가 이 외화를 챙겨봤던 이유가 바로 주제곡이 좋아서 였죠.

근데.... 원래 이 외화가.... 코메디물이었나요??  액션물로 기억하는데....ㅡ_ㅡ;;(어째.... 오프닝이....)

중간에 남자주인공이 바뀌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남자 주인공이 실탄이든 권총 소품으로 장난 치다가.. 그만....뇌사 상태에.......ㅡ_ㅡ;;

노래가 좀 다른데요...... Cover up 버전은 'EG Daily'가 불렀다는군요....


최근에 이노래가 삽입된 영화는..... '슈렉2' 죠....^^;;

 

 그나저나 손발이 오글거리는 뮤직비디오네요....^^;;

And

The new CHANEL N°5 film

|




요즘 영화관에 가면.... 영화시작전에 이 CF가 나오더라고요... 사넬 넘버5.....ㅡ_ㅡ;;;

영화관에서 큰화면으로 봤을때는...... 분위기 있던데.... 작은 화면으로 보니까... 영화관에서 보는것만 못하네요.....ㅡ_ㅡ;;

뭔가 고혹적인 분위기..... 여주인공....... 오드리 도투(Audrey Tautou).... 바로 영화 아멜리아에서 발랄하게 연기해주신 그분 되시겠습니다......ㅡ0ㅡ;; (누님이라고 쓰려다가.... 출생년도를 보고....ㅡ_ㅡ;;)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어떤분은 샤넬 넘버5의 향수랑 안어울린다고 하신분도 봤는데.... 제가 그 향수를 맡아보지 못한 관계로.....ㅡ_ㅡ;;  그거에 대한 이야기는 패스하고.... 분위기 만큼은 멋집니다.

케밥도 보이는거 같고... 사람들로 봐서는... 종착지가... 터키쪽 같은데.....

ㅎ ㅏ아....근데 저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라이카(Leica) M8....  카메라가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적절합니다.... 만약.... 니콘이나...캐논을 들고 있었다면...... 정말 쌩뚱맞았을 껍니다.....ㅡ_ㅡ;;

그리고 카메라...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저렇게 크게 보이는건.... 여주인공 얼굴이 작아서 그런겁니다......................;ㅁ;

사실.... 이말이 하고 싶은건 아니고.... 하고싶은 말은 따로 있습니다...........

길어져서 가립니다....

더 보시려면...

 


 

 

 



  

And
prev | 1 | 2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