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말하다'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0.03.12 커맨드 앤 퀀커 리마스터 콜렉션 1
  2. 2020.02.01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3. 2018.03.04 툼레이더
  4. 2010.02.23 C&C Classic 무료다운로드 1
  5. 2009.04.21 대항해 시대 온라인...... 그 두번째..... 5
  6. 2009.03.23 대항해 시대... 온라인.... 3
  7. 2009.02.23 뭐야 이거... 무서워..... ㅠ_ㅠ 5
  8. 2009.01.24 Warhammer 40,000: Dawn of War II
  9. 2008.06.30 디아블로3 그가온다!!! 2

커맨드 앤 퀀커 리마스터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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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게임 '커맨드 앤 퀀커(Command & Conquer)'(이하 C&C)가 유행처럼 번진 리마스터의 바람을 타고 6월에 출시되네요.

'동서게임채널'을 통해 유통되던(추억의 양말곽 패키지) 'C&C'는 제가 처음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이하 RTS)장르를 접한 게임이었죠.

당시 대학생때 컴퓨터를 장만하면서 같은과 친구가 산걸 보고 따라사서 해봤는데... 자원 모으고 부대생산하고 운용하고 그걸 모두 리얼타임(실시간)으로 하니..... '와~~~ 이런 게임있었구나' 충격이었죠.

그때까지만 해도 흔히 전략게임하면 일본의 시스템소프트의 대전략시리즈(우익겜!! 나쁜쉑!!)나 SSI사의 제너럴 시리즈 같은 헥사 턴제 시뮬레이션이었거든요.

시스템소프트 '대전략 시리즈'
SSI사의 팬저 제너럴'

본격적인  RTS장르의 시작은 웨스트우드사의 '듄2'로 시작됩니다. (어때 나온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오크와 휴먼'은 '듄2'의 짭으로 불리기도 했던 시절)

<듄2>

'C&C'는 본격적으로 RTS장르를 90년대 중후반 메인게임 장르로 불을 붙인 작품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워크래프트2'라는 명작게임이 출시되면서 기름을 부은격이 되었죠

C&C(좌) 워크래프트2(우) ※워크래프트쪽이 확실히 그래픽이 더 좋아요

 

그러다 '스타크래프트'라는 명작이 나오면서 RTS의 장르는 그야말로 꽃을 피우게 되면서 수많은 RTS장르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당시 RTS게임 스타일은 'C&C'식 '스타크래프트'식으로 나누며 RTS를 대표하는 시스템이 되었죠.(이때 정말 수많은 RTS게임을 즐겼습니다.)

많은 RTS 게임을 즐겼지만 대부분 'C&C'나 '스타크래프트'의 아류작에 불과했으며 케이브 독의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나 MS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정도만이 이름을 남기는 RTS게임이 되었네요.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주절 주절 써봤네요. 얼마전에 출시되었던 '워크래프트3:리포지드'는 기대했다가 실망해서 환불했는데 'C&C 리마스터'는 잘 나왔스면 좋겠습니다.(추억을 망치지 말고!!!)

예전에 오리진에서 구입해놓고 레드얼럿3만 잠깐 해보고 다른 시리즈는 인스톨 조차 안했는데 리마스터가 나오다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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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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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워프래프트3: 리포지드>가 출시 되었습니다.

 

2002년과 2003년 확장팩이 나온 <워크래프트3>는 많은 의미를 가지는 작품입니다.

 

최고의 MMORPG인 <월드 오프 워프래프트>의 세계관을 정립하게된 작품이자 요즘 대세 장르인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같은 장르가 모두 <워크래프트3>의 유저모드에서 시작되었죠.

 

사실 이게임은 게임 <워크래프트1,2>편에서 성공을 거둔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어드밴처>라는 게임을 기획하였고.

 

<원숭이섬의 비밀>이나 <킹스퀘스트>같은 클릭앤 포인트 기반의 어드밴쳐 게임으로 기획 되었으나. 90%이상 완성해 놓고 흥행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폐기되고 <워크래프트 어드벤처>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탄생한것이 <워크래프트3>입니다.

 

 

<워크래프트 어드밴처>

 

2002년과 2003년에 확장팩이 출시된 <워크래프트3>는 <스타프래프트>와 같은 RTS장르고 이런 RTS 장르는 당시 이스포츠로 핫한 장르였지만 우리나라는 <스타크래프트>의 그늘에 가려 많은 흥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워크래프트3>는 중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거둬 2017년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우리나라를 타켓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라면 이번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중국을 주요 타겟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말에 출시되기로 한 작품이 2020년 1월 29일로 출시일을 연기했고 1년 전부터 예약구매를 하며(나도 예구함!!  ㅠ_ㅠ) 기다린 유저들에게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퀄리티로 출시해서 지금 메타크리틱(게임 평가를 하는 사이트)에서 비추 폭탄을 맞으며 사상 최악의 평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아.. 나의 추억이....ㅠ_ㅠ)

 

 

일단 예전에 영문판와 영문더빙으로 출시되었으나 이후 한글패치가 나와서 한글판 영문더빙으로 게임을 즐겼으나 이번에 출시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한글판과 한글음성 더빙으로 출시되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겼던 유저들은 익숙한 npc들의 더빙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워크래프트3>를 영문음성이 아닌 한글 더빙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반가운 사실이지만 역시  2018년 블리즈컨에서 발표했던 그래픽보다 다운되었으며 특히 인게임 시네마틱이 대부분 구현 안되어있는 것은 블리자드의 팬인 저로써도 넘어가기 힘든 부분입니다.(욕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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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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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캐릭터 중에 가장 유명한 여자 게임캐릭터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 캐릭터가 떠오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단연코!!!  이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


게임 툼레이더는 지금은 스퀘어애닉스에게 합병당한 영국의 에이도스라는 회사에서 유통한 1996년애 발매한 액션 어드밴쳐 게임입니다.

지금 보면 조악한 텍스쳐와 그래픽이지만... 당시에는 2d 게임이 주류였던 pc게임에서 3d 액션 어드밴쳐 게임은 획기적이고 충격적이었죠.

하지만 극악의 난이도로도 유명했는데... 요즘의 3d 게임과 다른 어려운 조작감과.... 지금처럼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한글화도 안되어있고 공략사이트도 없던 시절이라 저는 엔딩을 보지 못하고 접어야 했죠.


1997년에 툼레이더2편이 나오면서 호평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어려운 조작감과.... 잡지의 공략을 보고도 길을 찾지 못하는 심각한 길치라서 역시나 엔딩을 보지 못하고 접어야 했죠.


그후로 전 툼레이더 시리즈를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었지만.... 정식 넘버링만 6편이 나올정도로 유명한 게임이 되었죠.


그러다가 이 유명한 여성 게임캐릭터를 그냥 둘리 없는 헐리웃에서 영화로 만들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많이 알고 있는 그분이 주인공으로 낙점이 되죠.

아무래도 안젤리나 졸리의 두꺼운 저 입술이 게임 캐릭터랑 잘 어울려서 낙점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1편은 흥행했고... 2편은 흥행에 실패하면서 3편은 제작되지 않았지만 

이영화로 안젤리나졸리는 이름을 널리 알리며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게임 툼레이더가 없었다면 지금의 안젤리나 졸리도 없었겠죠.)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게임 툼레이더 시리즈는 호평과 혹평을 거듭하다가 


2013년 기존 게임의 시스템을 싹 갈아 엎는..... 리부트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기존의 툼레이더 시리즈 보다는 비슷한 컨셉의 게임 언차티드에 가까운 모습으로 시스템이 바뀌고... 라라크로프트 라는 캐릭터도 리부트 되게 되고.... 

그리고... 리부트된 툼레이더는 2013년 GOTY (Game Of The Year 올해의 게임)상을 받게 됩니다.


역시나 이걸 그냥 둘리 없는 헐리웃에선 리부트된 게임을 기반으로 다시 영화를 만듭니다.

ㅎ ㅏ아~~~~~~ 이 유치한 포스터 만든사람 누굽니까??? 액션히어로의 새로운 이름이라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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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Classic 무료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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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리안 선까지.... 웨스트우드의 이름으로 발매한 게임들이 모두 무료다운로드로 공개되었군요.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이란 장르가 있게한 개발사지만.... 지금은 EA에 넘어가면서 사라졌죠.(안타까운점이지만 한편으론 EA니까...이렇게 공개 무료다운로드를 실행할수 있으니 한편으로 고맙기도 합니다......^^)

커맨드앤컨커(이하 C&C)는 리얼타임전략시뮬레이션(이하 RTS)의 팬이라면.... 필히 해봐야 하는 게임이라고 꼽는 작품입니다.  저는 최근 C&C 3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품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만... 그만큼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타이틀입니다.

나이가 하나 둘씩 늘어감에 따라.... 세월을 함께 한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렇게 오랜기간 시리즈로 함께 하는것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영화나 소설도.... 그렇고... 기껏해야.... 가수들의 앨범 정도일텐데.... 저에게 또한가지를 들라면... 바로 C&C시리즈를 들겠습니다.96년도에 처음 접했으니.....십년도 훌쩍 지났군요. 기나긴 이야긴 나중에 따로 시간을 내서 포스팅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다운로드 사이트는 : http://www.commandandconquer.com/classic  이쪽에서 하시면 됩니다.

저도 다운받아봤는데..... 시디가 필요없어서 좋더군요. 타이베리안 선을 다시해봐야겠습니다.....^^

캠페인 하나 끝낼때마다.... 동영상이 나오니..... 캠페인을 즐겨보시는것도 좋고.... 멀티를 함께 즐겨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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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 온라인...... 그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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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를 한지도 좀 되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mk001black/40059400339


갤리온 15c ~ 17c경 대표적인 대형 범선이다.  실제 15c경 향료무역에서도 쓰였는데.....

게임내에선.....


이렇게 구현이 되었다...... 게임상에서도 상업용으로도 쓰고..... 포실을 늘리고 적재를 줄여서 군함으로 개조해서 쓰기도 하고 다방면으로 쓰이는데.... 게임상에선 향료무역같은 원거리 항해를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일단 배가 상업용이다 보니... 창고가 크고.... 느리다보니... 항해시간도 오래걸리고.... 식량도 잔뜩 가져가야하고.... 게다가 중간에 해적이라도 걸리기도 쉽다.

본격적으로 클리퍼를 타야..... 단독으로 원거리 항해가 좀 더 쉬운데..... 19c에 쓰이던 클리퍼는 향신료가 금보다 비싸게 팔리던 15c경보다 훨씬 뒤에 나온 범선이기 때문에... 실제 향료무역에 쓰였다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인다.


게임상에선 이렇게 생겼고....

실제론...

 출처: http://blog.naver.com/kuvulcan/40055467465
 
이런 모습이다.




대항에선 많은 시간을 항해를 하면서 보내기 때문에.......... 자신의 아파트에 머무르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가끔 교역품을 저장하러 들리는데....

자신이 아파트에 있을때..... 친구로 추가한 사람이 아파트로 놀러 올수 있는데.....

그분이 놀러오셨다.........






저모습을 해가지고 말이다.....ㅡ_ㅡ;; 

순간 친구 추가를 취소해 버리고 싶었다....( -_);;;

저모습이 과연......... 남의 집을 방문하는 사람의 복장이란 말인가???

앙드레 스..... 그의 취향을 알수가 없다.....ㅡ_ㅡ;;



상당히 독특한 패션 사상을 지니신 분인걸 알수 있다........ㅡ_ㅡ;;


그럼 그분은 항상 벗고 다니시느냐???  꼭 그런건 아니다!!!!


그도 쇼핑할때는.... 옷입고 쇼핑을 한다......ㅡ_ㅡ;;

그리고 돈을 빌리러 오실때도.... 옷입고 오신다.....  ㅡ_ㅡ;;  (나름 예의를 아시는분이듯 싶다.....ㅡ0ㅡ;;)

좀 더 투자해서(마을에 투자하면.... 작위도 나오고... 사교수치도 올리고 명성도 올릴수 있다.) 작위 올리신다고 심연신용금고....에서 4억을 대출해 가셨다. (현재 1억 6천 갚으셨음....ㅡ_ㅡ;)

그리고.......... 그 후........ 그분은......




여전히 벗고 다니신다.....ㅡ_ㅡ;;



 ps. 대항해 시대의 게임 이야길 쓰려고 했는데..... 점점 스란님 다큐멘타리가 되어가고 있음....-ㅅ-;;


ps2. 귀찮지 않으면... 조만간 빠른 시간내에 3편 이어 쓰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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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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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가 무료로 풀리면서.... 오베때 즐기던 캐릭을 다시 꺼내보았다.

대항의 시대는..... 배를 타고 다니면서... 교역도 하고.... 세계각국을 다니며 모험도 하고... 발견물도 찾고.... 군인이 되서... 해적은 퇴치하거나.... 해적이 되서 유저들을 털어먹거나..ㅡ_ㅡ;; 하는 대충 그런 게임.....


저의 캐릭...... 국적은 포르투칼.....


길드 이벤트 후에.... 길마이신 세잘님.... 자택에서... 한잔하고 있는..... 역시 돈이 좋긴 좋더만요.... 커다란 집에 가구도 여럿놓고.... 저도 대상인의 길을 잠시나마 걷기로 다짐한...








그리고 게임을 하다가 뜻하지 않게..... 한서버에 걸려....  함께 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스란님......ㅡ_ㅡ;;  당시 나폴리 8시 방향에서 폭풍을 만나서......  난파의 위기를 겪고 있는 모습......ㅡ_ㅡ;;


그 후.... 그의 행적은.... 놀랍다.....

특히 그는......

옷을 거의 벗고 다닌다....ㅡ_ㅡ;;;

ㅇ ㅏ놔~~~~~~~~~~ ㅇ ㅏ주그냥 같이 다니기 창피해죽겠다.....

그의 직업은 방적상.............. 섬유를 사서...... 직물로 만들고... 그 직물로 옷을 만드는데....

그는 특히..... 옷만드는 걸 아주 좋아한다.....

우린.... 그를 일컬어..... 앙드레 스 선생님이라... 부르며.....

리스본에 개인 부띠끄....도 운영하고 있다.

 

부띠끄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물론... 그리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다.... ( -_);;;

그가 팔고 있는 옷들을 보자.....


음.... 내가 가진 돈으론 한벌 사면.... 땡..... 

하지만..... 인심좋은 앙선생님(응?) 은..... 나에게 무료로 옷을 만들어 주셨으니.... 바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한.... 커다란 꽃무늬가 들어가 있는...... 옷.... ( -_)y-~~~~~~ 후우~~

게다가 쌩뚱맞은 저 반바지는...... 역시..... 범상치 않은 센스가.... ( -_);;;


이렇게 스란님이........... 옷만들어 부띠끄를 운영할때.... 난 뭘하고 있을까???


술을 만들어 팔고 있다....ㅡ_ㅡ;;

스란님이............ 앙드레 스 선생님이라고 하면...

나는............. 양조장 심씨... 정도??   -ㅅ-;;

 



주점에 들러... 여급에게... 퀘스트를 대신 반납해달라고 해야하는데...... 튕긴다.....

나의 매력을 알지 못하는 건가???

이건.... 명품 특제..... 앙선생님의 옷이란 말이다... 그리고 모자는(바구니 아님!!  -ㅅ-;;) 카리브 최신 유행 모자란 말이다..... -ㅅ-;;;

결국 뇌물.. 아니.. 선물을 좀 주고... 해결..... ( -_);;;


나도 열심히 돈벌어서 아파트 장만했다.......


이 장면은 뭔고하니..... 아파트에 부관을 쉬라고 두었더니..... 우리의 앙선생님께서.... 아파트로 놀러 오시자마자.... 나의 부관에게 자겁질 하시는 장면이다....ㅡ_ㅡ;;;



스란님과............ 금장갑옷을 얻는 퀘스트를 끝내고.... 너무 기뻐서..... 사람 많은 리스본 한가운데서.... 춤추고 있는 모습......ㅡ_ㅡ;;

여담이지만..... 우리가 춤추고 있는 모습을 어떤분이..... 한참을 구경하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사라졌다는.....ㅡ_ㅡ;;


어서................. 거상으로 거듭나야 할꺼인데......















ㅡ_ㅡ;;;;;;


야동상단을 이끄는 그날까지~~~ 열심히 항해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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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무서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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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로 출시된

『名探偵コナン&金田一少年の事件簿 めぐりあう2人の名探偵』
『명탐정 코난&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우연히 만난 2명의 명탐정』

 

게임 장르는 하드코어..... 살인,공포???  후덜덜......

살아있는 사신이라 불리는..... 이 둘이 만났으니.... 사람들 엄청 죽어 나갈듯.....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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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Dawn of War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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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워해머40k  던 오브 워II(이하: 워해머2)의 트레일러....  아는분도 계시겠지만..... 보드게임인 워해머는 워크레프트,와우,스타크레프트의 모태가 되는 게임이다..

워해머의 판타지판인 워해머 온라인의 경우는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제작자인 미식을 통해 개발이 되었고.. 지금은 북미쪽에 서비스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엔 올 여름쯤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워해머 40k는 워해머의 SF판으로....  동영상에는 스카우트 마린(딱보기에도 스타의 마린과 유사하다) 엘다(여자들이 칼들고 나온는.....) 그리고 타이라니드(저그같아 보이는...) 이렇게 세종족이 보이고.... 동영상에는 안나오지만.... 오크.... 이렇게 총 4종족이 있다.

물론 원게임은 수많은 종족이 있으며.... 확장팩을 통해 차후 종족을 추가 시킬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워해머40k 던 오브 워에서도 그랬으니.... 마지막 확장팩 소울스톰에선 무려 9가지 종족이 나온다....ㅡ_ㅡ;;

스타처럼 자원을 채취하는게 아니고.... 거점을 점령해서 자원을 얻는 방식으로.... 지루하게 생각될지 모르나.... 전혀 아니다.... 엄청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지금 발매된건 아니고.... 개발을 완료하고.... 베타테스트중..... 

워해머 40k 던오브워 중계방송을 하고 계신 ET님의 방송을 링크하니... 한번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출처:  http://afreeca.com/byeb


ps.그리고 스타2에 나오는 강습병은... 이미 워해머 40k에서 구현 되어있었다...... 블리자드는 카피쟁이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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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그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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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그가 온다..... 아마도 97년인가 96년인가?? 대학때....  접한 디아블로는 정말 최고였다.

그..... 으스스한 분위가와 음악들..... 이전까지의 rpg게임의 판도를 바꿔버린 게임....

디아1편은 아쉽게도 내가 플레이한 장면을 캡쳐한게 없다....ㅡ_ㅡ;;

디아2편은..... 으스스한 분위기는 거의 사라졌지만(가장 아쉬운 부분....) 대신 액션성(?)이 강해서.... rpg인지.. 액션게임인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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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화면..... 네크로맨서 팬이라..... 가장 많이 플레이 한것도 네크로맨서다...

뭐랄까..... 앞에 나서서 싸우는거 보다.... 남들  뒤에서 싸우는 스타일이 나한테 잘 맞는거 같다....

ㅎ ㅏ ㅇ ㅏ~~~~~~ 남자다운 ㄴ ㅏ.....  ( ´▽`)/


암튼..... 글이 삼천포로 좀 빠졌는데........... 디아블로3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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