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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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이나영 주연의 하울링...

이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ㅡ_ㅡ;; 배우빨에 낚인 대표적인 영화!!

이건... 범죄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릴러물도 아니고... 범죄물로 시작해서... 개 휴머니즘으로 끝나는.... 당최 정체를 알아먹기 힘든영화...

내가 이나영을 좋아하지만 서도... 이영화에서 이나영은 정말 연기가 꽝!!! 

이영화에서 가장 연기를 잘한건.... 다름아닌...  개!!!!  그냥 개!!!! 늑대개라고 불리는 개!!!! 개가 제일 연기를 잘했습니다..... 그 밖에는 그냥 뭐... 그냥저냥..... ㅡ_ㅡ;;

근데 하울링이 원작은 따로 있습니다. <얼어붙은 송곳니> 라는 일본소설이 원작인데... 원작이 있는걸 봐서는... 소재나 이런것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의 연출 실패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이지 재미없습니다.

게다가 무슨 진동의자던가??? 그걸로 관람을 했는데... 영화랑 어울리지도 않고... 그냥 뒤에서 누가 의자 발로 계속 차는 느낌.... =ㅅ=;;

올해 추석이나... 내년 설날쯤에... TV에서 해준다에... 오백원 걸어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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