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말하다'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1.12.25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2011) 2
  2. 2011.12.25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2011)
  3. 2011.12.11 틴틴:유니콘호의 비밀 The Adventures of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2011) 3
  4. 2011.12.05 컨테이전 Contagion (2011)
  5. 2011.12.05 브레이킹 던 Breaking Down (2011) 2
  6. 2011.12.05 특수본 (2011)
  7. 2011.12.02 타워 하이스트 Tower Heist (2011)
  8. 2011.12.02 인 타임 In Time(2011)
  9. 2010.06.30 페어 러브 (Fair Love, 2009) 2
  10. 2009.01.30 렛미인 <Let The Right One In, Lat Den Ratte Komma In, 2008> 2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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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로 주연의 셜록홈즈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작 역시... 추리물이기 보다는... 아기자기한 액션물입니다.... 중간 중간 개그코드는 재미있습니다만... 액션물을 좋아하신다면... 먼저번의 미션임파서블을 보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대치 만큼은 좀 아니지만....볼만 합니다.... 다음 작품이 나온다고 해도 또 볼꺼 같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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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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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오프닝테마만 흘러도 기대가 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주로 유명 시리즈물들이 많은데요... 007 시리즈가 그러하고 스타워즈 시리즈가 그러하고 록키 시리즈나 인디이나존스 시리즈가 그러하죠.

그리고 또하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그러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4번째 이야기 고스트 프로토콜.... 영화전 두바이에서 빌딩에서 대역없는 액션신으로 화재가 되었던 터라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아... 역시 기대한대로 멋진 장면을 연출해주네요.

톰 크루즈... 1962년생.... 우리나이로 50살!!! 헐.... 그 연세에 이런 호쾌한 액션을 선보여 주시다니 대단합니다.

일단 영화자체고 무척 재미있습니다... 세계 여기저기 넘나들며.... 특수장비들을 이용하는 쫄깃 쫄깃한 스파이 액션.... 중간 중간 유머코드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무척 만족스런 영화입니다.

다만 멋진 슈퍼카를 볼수 있는 부분이 좀 적어서... 그건 좀 아쉽네요.

원래 미션 임파서블이 TV시리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우연히 좋은 글을 찾아서... 링크(<-- 클릭) 걸어둡니다... 관심있으시면 가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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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유니콘호의 비밀 The Adventures of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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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단행본으로 발행된 틴틴의 모험 : 유니콘호의 비밀... 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보고 난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틴틴판 인디아나 존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흡사 인디아나 존스를 보는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감독이 스필버그라서 그런가??  ^^)

틴틴 원작팬들을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라.... 전 재미있고 유쾌하게 봤습니다.(원작을 모르는 분일수록 후한 점수를.....^^)

전 모르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곳에도... 한사람이 가진 부를 다른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일명 좌빨스런 장면이 존재하니... 영화보시면서 꼼꼼히 살펴보세요....^^

그나저나 3d 캐릭터 잘만들었네요(만화의 특징을 잘 찝어서 실사처럼)....  이젠... 3d 캐릭터들이 왠만한 배우들보다 연기를 잘하네요....ㅋㅋㅋ 좋아해야 하나요??? 기술의 발전이.. 시쳇말로 쩝니다... 쩔어요....^^


영화 소감은 이쯤 하고..... 틴틴에 대해서 말해봅니다.


이거 아님....-ㅅ-
초코틴틴은 돈없는 대학시절... 우리들의 점심을 책임져주던 사랑스런 과자...;ㅁ;



이것이 틴틴이죠.... 국내명.... 땡땡의 모험..... ㅡ_ㅡ;; ㅎ ㅏ아~~~~~~ 땡땡의 모험이라니.... ( -_);;

전 처음에 틴틴을....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봤어요... 그것도 NHK(일본방송)위성방송으로요......ㅡ_ㅡ;; 사실 보다가 일본더빙이라...  괴리감에 채널을 돌려버렸지만.... 처음 틴틴을 그렇게 접했습니다.

틴틴이 처음 나온것이 1929년 1월... <소년 20세기(Le Petit Vingtième:르 쁘띠 벵티엠)>에서 첫 시작 되어있다고 나오는 군요.

 
1973년판 책표지로 추정되는군요

지금과는 좀 다른 그림체네요...^^

원작자는...

 에르제(Hergé, 1907년 5월 22일 ~ 1983년 3월 3일)는 벨기에 브뤼셀 출신의 만화가다. '에르제'는 필명이고 본명은 조르주 프로스페 레미(Georges Prosper Rémi)이다. 만화 《탱탱의 모험》시리즈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며, 초기 유럽 만화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에 "유럽 만화의 아버지" 라고 불린다.

<위키백과 펌>


만화책으로는 총 25권이고 2편의 극장판과 1991년에 프랑스에서 만든 tv시리즈가 있네요(제가 본건.. 이 tv시리즈 일본어 더빙판인듯)



틴틴의 모험의 3d 애니메이션은 앞으로 시리즈 물로.... 계속 나올듯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벌써 후속편이 틴틴의 모험 : 태양의 신전... 이라고 발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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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전 Contagio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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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장르를 분류하자면.... 바이러스 재난영화?? 정도쯤....

일단 출연진이 정말 빵빵!! 합니다.... 과연 저런 조연에 저런 비중있는 배우를 써도 되려나?? 싶을정도로 말이죠.....^^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지만....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영화가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영화적 재미 보다는.. 바이러스의 심각성과 대 혼란에 빠졌을때... 떠도는 루머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 계몽적(?) 느낌이 강한 영화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약간..다큐의 느낌도 들고 말이죠.. 다큐멘터리를 싫어하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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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Breaking Dow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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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다룬.... 전세계 여성분들로 부터... 막강한  지지를 얻고 있는 <트와잇라잇> 의 마지막편의 part1(읭???)  ㅡ_ㅡ;;

part2를 위한.... 내용이 전부인.... 그닥 특별할꺼 없는 내용... 그냥 파트2 앞에 20분정도 할해해도 충분할꺼 같은데 왜 이렇게 길게 늘려놨는지....ㅡ_ㅡ;;

역시나 벨라스완(여주인공) 의 어장관리 능력이 돋보이는 편입니다.....ㅡ_ㅡ;; 제이콥(늑대인간역)이 너무 불쌍해요.....ㅠ_ㅠ

확실히.... 여성들을 위한 영화입니다... 저도 환타지영화를 좋아하지만....  딱히 이영화가 무진장 재미있다고 느끼지는 못하겠네요....=ㅅ=;;

게다가 분장을 베이비파우더로 너무 떡칠을 해서 그런지....영화 보는 내내 베이비파우더 생각만 났습니다...그리고 남자주인공 에드워드.... 너무 느끼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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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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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채 이걸 누가 재밌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ㅡ_ㅡ;;

임팩트도 없고... 긴장감도 없고.... 그냥 엉성한 수사물정도....

그나마....인타임이나.. 타워하이스트 같은.... 새대의 트렌드에 맞춘 좌빨영화 스럽다는것에 좀 점수를 주면 모를까.....ㅡ_ㅡ;;

모든 면에서 기대 이하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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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하이스트 Tower Heis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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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하이스트 Tower Heist....

오랜만에 <비버리 힐스 캅> 으로 유명한 에디머피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제가 마지막으로 본건 <드림걸즈>에서 였어요.^^)

일단 예고편만 보고 <오션스일레븐>의 코메디판이 아닌가 생각하고 봤습니다만.... 이영화도 <인 타임>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월가시위에 힙입어 가진자들이 그렇지 못한 계층의 돈을 가로채는 소재의 영화인... 앞서 <인 타임>과 비슷한 맥락의 영화라 하겠습니다. 

역시나 코메디 영화다보니... 좀 유쾌합니다.(그렇다고 빵빵터지진 않아요....=ㅅ=;;)


그런데.... 극중에서 FBI형사로 나오는 이분....


이분 목소리랑... 말투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기분이 드는 겁니다. 약간 거친듯 하면서 허스키한 목소리... 그래서 검색해 봤습니다.

배우 이름은 테아 레오니 (Tea Leoni)

바로....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나왔던 <나쁜녀석들>의 여주인공이었습니다!!!!! 어쩐지.... 익숙하다 싶었습니다....;ㅁ;


그리고 그시절 테아 레오니... 누님~~~~~ 많이 늙으셨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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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타임 In Time(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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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타임....

시간이 돈이고....
시간이 생명이고...
시간만 있으면 영원한 삶을 누릴수 있는 세상의 이야기.

어떤 이는 액션을 보기 위해 보셨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멜로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은... 요즘 미국의 월가시위에 힙입어.... 빈부격차와 돈있는 1%들이 지배하는 세상의 아이러니를 다룬 영화입니다.
속된말로 좌빨 영화....^^;; 

돈 = 시간 = 생명 이기 때문에... 좀 더 극단적인 메세지를 강하게 전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지루 할 틈없이 집중해서 봤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춰...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 영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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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러브 (Fair Lov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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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나 - Fallen (페어러브 ost중에서....) >



연애도 못해본 50대 남자가.... 자신에게 전재산을 사기친 친한 친구가 마지막으로 딸을 돌봐 달라는 유언을 듣고.... 가끔씩 돌봐주다가 사랑에 빠진다는..... 소재는 다소 파격적이라 할수 있지만.... 도덕적인 시각으로 풀어내서 그다지 거부감이 없습니다.. 게다가 조연들의 한층 영화를 부드럽게 풀어 나갈수 있게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흐르는 ost도 좋고.... 모든 로멘스물이 그러하듯.... 사랑이나... 연애에 관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봄직한.... 대사들도 존재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성기씨가 아주 귀엽게 나오네요......^^

비오는 우중충한 장마철에 보면 괜찮을 듯한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볕이 내리쬐는 날에 보기엔 그다지 적합하진 않아보이고....=ㅅ=

나이 들어도 품위 유지하려면.... 적어도 두가지는 꼭 붙들고 있어야 할듯 싶네요....

정신 줄..... 그리고 마음 줄....

그리고 특히....  뒤에 것은..... 한번 놓치면.... 다시 찾아오는데.... 많은 희생이 따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하겠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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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Let The Right One In, Lat Den Ratte Komma 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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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사라지면.... 너에게 갈께.....   <렛미인 中에서>
                  
 나를 이해해 준다는 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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