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말하다'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2.04.05 화차 (2012) 2
  2. 2012.03.20 세이프 하우스 Safe House (2012)
  3. 2012.03.20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12)
  4. 2012.02.22 하울링 (2011)
  5. 2012.02.22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2012, 원작:1999)
  6. 2012.02.22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1)
  7. 2012.02.22 부러진 화살 (2011)
  8. 2012.01.20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2011) 2
  9. 2012.01.20 다크아워 The Darkest Hour (2011)
  10. 2012.01.20 마이 웨이-My Way(2011) 2

화차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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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과 마찬가지로... 일본 소설이 원작인 화차입니다.

생각보다 영화 괜찮습니다..... 몰입감도 좋고... 이야기도 적절하게 잘 풀어냈고....

여러모로 하울링보다 나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보고 있나~~~~ 하울링~~~~ 최소한 이렇게는 영화를 뽑아내야지!!!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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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하우스 Safe Hous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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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렛지'가.... 샘 워싱턴 주연이었다면..... 이 영화 '세이프 하우스'는 덴젤 워싱턴 주연의 작품입니다... 워싱턴 형제!!(실제로 형제 아닙니다...-ㅅ-;;)

남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첩보영화입니다.... 덴젤 워싱턴이 최고의 CIA요원이었는데.... 조국을 배신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ㅡ_ㅡ;;

스토리는 특이할것 없고.... 내용도 대부분 유추 가능하고..... 재미도 그냥 저냥.... 오랜만에 덴젤 워싱턴을 본다는거 정도???

킬링타임 전용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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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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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워싱턴 주연의 '맨 온 렛지'... 예고편만 보고..... 영화 '폰부스'에 가까운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닙니다.....ㅡ_ㅡ;;

이영화는 스릴러 영화가 아니고.. 액션 영화에 가깝습니다..... 스릴러 영화 보러갔다가 낚인 느낌....ㅡ_ㅡ;;

재미는 그냥 저냥.... 나쁘지 않은 정도인데.... 스릴러 영화를 기대하고 가서인지... 좀 많이... 아쉬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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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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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이나영 주연의 하울링...

이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ㅡ_ㅡ;; 배우빨에 낚인 대표적인 영화!!

이건... 범죄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릴러물도 아니고... 범죄물로 시작해서... 개 휴머니즘으로 끝나는.... 당최 정체를 알아먹기 힘든영화...

내가 이나영을 좋아하지만 서도... 이영화에서 이나영은 정말 연기가 꽝!!! 

이영화에서 가장 연기를 잘한건.... 다름아닌...  개!!!!  그냥 개!!!! 늑대개라고 불리는 개!!!! 개가 제일 연기를 잘했습니다..... 그 밖에는 그냥 뭐... 그냥저냥..... ㅡ_ㅡ;;

근데 하울링이 원작은 따로 있습니다. <얼어붙은 송곳니> 라는 일본소설이 원작인데... 원작이 있는걸 봐서는... 소재나 이런것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의 연출 실패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이지 재미없습니다.

게다가 무슨 진동의자던가??? 그걸로 관람을 했는데... 영화랑 어울리지도 않고... 그냥 뒤에서 누가 의자 발로 계속 차는 느낌.... =ㅅ=;;

올해 추석이나... 내년 설날쯤에... TV에서 해준다에... 오백원 걸어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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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2012, 원작: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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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봐도 봐도 재미있는 스타워즈인데... 스타워즈 팬이라면... 닥치고 관람인거죠!!  ^^;;

하지만.... 생각보다 3D 효과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잡설-

스타워즈 구공화국 온라인 이라는 게임이 얼마전에 외국에 서비스 되고있죠. 북미를 비롯해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있는데... 국내에는 서비스가 가능할런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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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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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하정의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배우만 보고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영화입니다.

시대적 배경이 노태우정부 시절이죠... 그시절을 살아서 그런지... 옛날에 보던 뉴스도 생각나고 그럽니다....^^

영화는 잘만들었습니다. 역시 배우들의 연기가 쩔어주시니.... 자연스레 몰입해서 보게 되었죠.

영화는 범죄의 길로 들어선 남자들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감독이 하고픈 말은 마지막에 들어있더군요.

물론 보고 나면 썩 유쾌하진 않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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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화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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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주연의 부러진 화살..... 아마도 정봉주 사건 때문에 더욱더 이슈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하자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오랜만에 김지호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보고나면... 대한민국 사법부가 그리 고운 시선으로 보이진 않죠.... 영화 자체가 사실이다...아니다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보는거 같아서... 영화는 재미있지만... 그리 썩 유쾌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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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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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입니다.... 장르는 스릴러 영화인데요. 원작은 3부작으로 된 소설이죠. 그래서 영화도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2009년에 이미 스웨던에서 3부작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전 아직 못봤어요)


다시.... 헐리웃판... 밀레니엄으로 돌아와서.... 

일단 영화는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스릴러 영화라는게..... 중반에 지루할수도 있는데... 지루할 틈이 없이.. 정말 정신없이 빠져서 봤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 


<다니엘 크레이그>

007의 6대 제임스 본드로 알려진 다니엘 크레이그.... 007시리즈에일리언vs카우보이때나 저에겐 액션배우로써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밀레니엄에선 지적인 기자로 나오는데... 지적인 역할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배우 남자가 봐도 참 섹시한 매력이 있어요.....^^

영화가 아주 괜찮습니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필히 보셔야 합니다.(심하게 잔인하거나 고어한 장면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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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아워 The Darkest Hou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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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아워 3d 입니다.... 소재도 그럭저럭 괜찮고.... 스토리도 그냥 무난합니다.

보다보면... SF 재난영화인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보고나면... 잘만든 B급영화 스럽네요.....=ㅅ=;;

일단... 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못합니다..... =ㅅ=;;

그리고 외계인 디자인이랄지.... 소품들이랄지.... 뭔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B급영화 스럽다는거죠.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듯 싶습니다.......만....극장에서 보라고는 추천 못하겠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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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웨이-My Way(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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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한마디로..... 장동건의 오지랖 대 서사시!!!! ㅡ_ㅡ;;

감동??? 없구요..... 오디기리죠와 우정??? 공감하기 힘들구요.... 태극기휘날리며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비교 불가!!

일단..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이 힘듭니다.... 오히려 가장 감정이입이 잘되는 인물은... 

<김인권>

김인권이에요.... 김인권이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를 보면... 주인공보다... 대사가 많고 출현빈도도 높은듯 싶군요...영화 해운대에서도 그렇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이은주는 영화의 흐름상 필요한 인물이었지만....  판빙빙는 왜 나온것일까요???? 판빙빙은 그냥 빼버려도.... 무방한.....ㅡ_ㅡ;;

돈은 많이 들였습니다..... 스케일도 크고.... 하지만.. 감동을 표방한 영화인데.... 가장 중요한 감동이 없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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